이스라엘과 바레인 수교합의

트럼프 중재외교 성과

아랍에미리트이어 두 번째

중동 평화 한걸음 더 나아가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9.14 20:43 수정 2020.09.21 21:45

 

911(미 현지시간) 미 트럼프는 백악관 기자회견자리에서 이스라엘과 바레인이 수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한 달사이 지난번 첫 번째 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간 외교정상화 합의에 이어 두 번째 아랍국가와의 수교로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되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이스라엘과 바레인 수교가 성사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되었다.”고 적었다.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스라엘,바레인 삼자간 공동성명도 올려놓았다.

 

바레인은 인구 약160만의 친미성향국가고 알려져있다.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는 미5개함대의 본부를 두고 있다.

바레인 집권층은 수니파이고 인구70%가 시아파로 구성되어있다.

 

오는15일 백악관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외교관계 정상화 서명식이 있게되는데 이때 바레인과 이스라엘이 참께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이런 외교행보는 걸프지역에서 이스라엘이 바레인,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를 정상화하므로써 미국과의 외교 강화를 통해 시아파 맹주의 이란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동안 이슬람 아랍국들은 팔레스타인 분쟁을 이유로 유대교인 이스라엘과 적대혹은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트럼프 정부들어서 이러한 외교정책이 급변하고 있다.

 

한편 팔레스타인측은 이스라엘-바레인간 수교에대해 팔레스타인에 대한 배신이다.”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이와같은 트럼프 정부의 중도에서의 외교적 성과의 중심에는 백악관 제럴드 쿠슈너의 역할이 작용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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