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코로나, 코너에 몰린 프렌차이즈 카페

김민성 기자

작성 2020.09.12 16:52 수정 2020.09.19 11:39

 


연달아 거쳐 가고 있는 태풍 마이삭’, ‘하이선그리고 올해 초부터 우리를 괴롭히는 코로나로 인해 가맹점 카페는 신음을 흘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외식업 카드매출이 전년 대비 42%나 급감한 것이 드러났으며 이런 상황에서 가맹점 카페는 어떠한 상황인지 여의도의 한 가맹점 카페의 매니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카페의 경우 저가 커피를 통해 가격대성능비를 강점으로 잡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와 음료로 커피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카페 내부 공간을 작게 만들어 테이크 아웃 위주로 장사를 하는데 코로나 초기 상황서에는 카페 직원들이 마스크를 의무화하는 것 이외에 영향이 없었고 매출에 대한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코로나가 심해지고 입장하는 손님들에게 명단을 작성하게 하며 가맹점 카페 내부에서 손님이 먹지 못하게까지 상황이 진행되자 매출에 눈에 띄게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고 전하며 거기에 두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카페는 그날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 코로나가 없는 평상시에도 비가 오면 매출의 20~30% 정도의 하락을 보여주는데 코로나까지 심해지자 장사를 일찍 닫아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한다. 매출의 하락은 평일에는 110~120만 원 정도로 벌며 주말에는 70~80만 원 정도로 버는데 코로나와 태풍 이후로는 평일에 50~60만 원 주말에는 20~30만 원 정도의 매출 차이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해당 매니저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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