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뭉친 이준기X문채원의 만남, ‘악의 꽃’ 관전 포인트

최은서 기자

작성 2020.08.11 19:47 수정 2020.08.11 21:20
악의꽃 공식 포스터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후속으로 악의 꽃이 7월 29일에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

악의 꽃은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이 모든 감정을 연기한 남편 백희성(이준기 분)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감춰진 진실을 발견하게 되는 감성 추적극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 그리고 탄탄한 배우들까지 조화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이끌었다그 기대에 부응하듯이 첫 회부터 3.4%의 시청률로 나쁘지 않은 시작을 알렸다그렇다면 금속공예가 백희성(이준기 분)과 강력계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의 추적극, ‘악의 꽃을 더 재미있게 보기 위해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할지 살펴보자.

 

첫째배우들의 찰떡 케미이다우선 백희성(이준기 분)과 차지원(문채원 분)이 부부로 등장해 딸 백은하(정서연 분)과 단란하게 지내며 애틋한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특히 백희성(이준기 분)이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과 딸 백은하(정서연 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게다가 백희성(이준기 분)과 김무진(서현우 분)의 브로맨스까지 엿볼 수 있다김무진(서현우 분)이 백희성(이준기 분)에게 툴툴대며 나지막이 입모양으로 욕을 내뱉는 등 웃긴 부분도 있다.

 

둘째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있다형사의 직감으로 차지원(문채원 분)이 남편을 연쇄살인마로 의심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사건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범인은 대체 누굴까 고민하고 상상하며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철규 감독의 저력이다김철규 감독은 마더’, ‘시카고 타자기와 같은 작품들을 접하며 그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연출력을 인정받았다이러한 전력을 뒤이어이번에는 악의 꽃으로 스릴러와 멜로를 넘나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Copyrights ⓒ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은서기자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