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대선 후보 조 바이든, 그의 공약과 현재 지지율은?

조영 기자

작성 2020.07.22 20:31 수정 2020.07.24 17:13



2020년 미국 대선에 조지프 로비네트 바이든 2세(조 바이든)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조 바이든은 196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을 했다. 그리고 미국 연방상원의회 국제마약통제위원회 위원장과 외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 50년 이상의 풍부한 정치 생활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09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었을 당시 제47대 부통령으로 자리잡았던 인물이었고, 1988년과 2008년에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지만 중도 사퇴했었다. 


대선 후보로서 조 바이든의 공약은 다음과 같다. 먼저 헬스케어와 관련된 정책으로, 전 국민의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오바마케어의 범위를 확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조세 정책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감면 제도를 폐지하고 세금을 다시 늘리되, 집중적 대상으로 부유층을 지목하여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기후문제와 관련된 정책으로는, 파리 기후 협약에 다시 가입하고 에너지 개발을 친환경적으로 바꾸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에 적절한 대응을 못 한 탓에 지지율이 하락한 상태이고,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조 바이든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15% 높은 지지율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 바이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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