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재해구호단체와 협력으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위한 ‘생활용품’ 기증

총 500세트(2600만원) … 울산시, 구군에 배분 예정

재해구호단체와 자가격리자 지원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손광식 기자

작성 2020.07.18 09:32 수정 2020.07.18 20:34

울산시는 대한적십자 울산지사가 7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시장 접견실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자가격리자 생활용품 500세트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자 생활용품은 즉석밥, 라면, 통조림, 홍삼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총 500세트 2천 600만원 상당이다.


울산시는 남구 100세트 등 5개 구군에 생활용품을 배분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해외입국자 등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7월 16일 기준으로 울산시 자가격리자 현황은 해외입국자 594명, 확진자 접촉자 8명 등 모두 602명이고, 자가격리 해제자는 1만 40명이다.


지난 3월 9일 자가격리자에 대해 첫 생활용품을 지원한데 이어 현재까지 시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단체 협력 사업으로 총 2억 8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2800여개)을 지원했다.


특히, 울산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해외입국자 등에 의한 자가격리자 증가에 대비하여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재해구호단체와 긴밀한 협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자가격리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상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지원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생활용품 지원 등의 편의 증진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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