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속되는 로켓 발사 실패

창정5호 대서양에 낙하

낙하지점 예측도 빗나가

김태봉 기자

작성 2020.06.01 21:55 수정 2020.06.05 16:31

중국이 이달 5일 하이난 섬의 원창 우주센터에서 창정5호 로켓에 실어 발사한 모듈이 대서양에 추락했다. 통제불능상태가 되어 낙하 예상지점도 빗나갔다. 이는 차세대 유인 그리고 화물 캡슐을 우주로 보내는 시도였다. 창정5호 로켓 발사는 궁극적으오 우주정거장을 건설한다는 중국의 유인 우주계획의 일환이었다.

 

창정5호 로켓은 길이가 54m18층 건물 높이에 달한다.최근 중국은 창정3호와 7호 로켓 발사에도 실패했다. 불과2년전 선저우8호와 텐궁1호의 우주 도킹에 성공해 미국을 깜짝 놀락하기도 했던 중국의 우주기술이 갑자기 퇴보한 것은 상당한 미스테리다.

 

시속28,000km로 비행하는 위성 두 개가 도킹하는 정밀 기술을 보유한 중국이 우주선 회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군사전문가들은 모듈제어 실패의 원인으로 미국의 강력한 반도체 기술 금수조치를 꼽고 있다.

 

우주선이나 F-35 같은 초정밀무기에 들어가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칩을 미국은 지금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비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FPGA에는 380억개의 칩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세계 최강의 인공지능으로 자이링크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타이완의 TSMC가 라이센스로 생산하기도한다.

 

중국이 우주선이 통제 불능상태에 빠진 현상을 설명하는 또 하나의 가설은 미 NASADARPA가 개발한 미공군의 비밀병기 X-37B의 존재이다. 지구 궤도를 도는 스페이스 드론인 X-37B20175, 718일을 우주에 머무르고 귀환한 기록을 세운 병기이다. -37B의 임무는 철저히 비밀로 위성파괴와 교란 그리고 ICBM요격일 것으로 추측만 할 뿐이다.

 

미국과 중국의 과학 기술력은 10,20년 정도의 차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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