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계의 여신'안네 소피 무터 내한 공연
11월29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
베토벤,레스피기,생각 등 고전과 낭만 프로그램
(한국클래식=(서울)정세훈 기자)독일계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56)이 오는11월29일예술의 전당 리사이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무터는 13세때 폰 카라얀과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5번을 협연한 것이 데뷔 였다.
1984년 한국에 첫 방한 이후 6번째 내한공연을 하는 무터는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대조되는 분위기로 함께 자주 연주되는 4번과 5번 ‘봄’,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가장 많이 연주되는 바이올린 소나타인 9번 ‘크로이처’까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중 걸작만을 모아 연주한다.
안네 소피 무터는 많은 레퍼토리를 녹음하였고 현대음악에도 그녀가 공헌한 바는 크다.
볼프강 림, 소피아 구바이둘리나, 비톨드 로트슬라프스키, 앙드래 프레빈, 세바스찬 커리어 등이 안네 소피 무터를 위해 곡을 헌정했고,지금까지 24개의 작품을 세계초연했다. 그녀는 현대음악은 자신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해왔으며,그녀의 연주 프로그램에도 늘 빼놓지 않았다.
11월 가을에 펼쳐질 이번 연주에는 그녀의 오랜 파트너인 램버트 오키스가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클래식=정세훈 기자 j_se_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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