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국위원회-원내교섭단체 독자적 구성 위한 총선 승리 다짐

불평등 해소, 차별 철폐, 기득권 타파, 사회개혁 실현을 위한 전당적 실천 결의

비례후보 선출방안으로 ‘개방형경선제 도입을 위한 TF구성’ 합의

입력시간 : 2019-09-22 16:00:04 , 최종수정 : 2019-09-25 16:01:59, 이영재 기자

 

정의당(대표 심상정)이 내년 총선에서 진보정당 최초 독자적인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여 수권정당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정치적 목표를 세웠다.

 

정의당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수권정당의 위상을 갖출 원내교섭단체의 독자적 구성을 위한 총선 승리를 위해 전 지역구에 출마, 비례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 목표와 후보자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심상정 대표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새롭게 선출되어 구성된 정의당 5기 전국위원들은 이번 첫 회의에 92명의 재적인원 중 79명이 참석, 8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회의와 토론을 하며 총선승리결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첫 안건으로는 5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주요 당직자와 각 부문직능과제별 위원회 위원장 인준과 추천직 전국위원 인준을 완료해 안정적인 조직 지도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어서 대표적 하반기 사업의 핵심 목표로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전당적 실천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도약그리고 청년 정치참여 확대와 청년세대 대변등을 승인했다.

 

당 핵심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이미 발족한 그린뉴딜경제위원회와 청소년특위 외에 탈핵에너지전환특위 차별금지법추진특위 국민먹거리안심특위 청년페스티벌추진특위 국민의노동조합특위 미투(Me-too·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것)특위 다문화특위 사회연대임금특위 등 특별위원회도 설치키로 했다.

 

특별히 이번 회의의 주 토론안건인 “21대 총선 전략 수립총선 개방형경선제 도입 방안에 대해서는 열띤 토론 가운데 폭넓은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총선 전략에서는 진보정당 최초 독자적인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여 수권정당의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확고한 정치적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가능한 전 지역구에 출마하여 비례정당의 한계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구체적인 실행 목표와 후보자 지원 방안도 다뤘다.

 

이와 함께 개방정당으로 5만 당원을 넘어 300만 지지자와 함께 총선을 승리하겠다는 약속의 구체적 방안도 제시했다. 전국위원회는 이날 개방형 경선제 도입을 위한 세부 방안을 차기 전국위원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한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또 정의당은 전국위원 인준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 지도체계를 갖추게 됐고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전당적 실천''유능한 경제정당으로의 도약',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와 청년세대 대변' 등을 대표적 하반기 사업 핵심 목표로 세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 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치지도를 바꾸는 선거다. 우리가 대통령은 바꿨지만 촛불 이후 국회는 바꾸지 못했다. 이번 총선에서 60년 낡은 기득권 정치를 마감하고 세습자본주의 개혁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정의당은1800만 촛불 시민의 개혁의지를 대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흔들림 없는 전진으로 내년 총선승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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