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통화전쟁으로 비화

미중붕괴의 서막

브레이크없는 열차 미중

중국,미 재무성 국채 덤핑 카드 ..전쟁선포

입력시간 : 2019-08-13 23:12:23 , 최종수정 : 2019-08-17 21:53:32, 김태봉 기자

미중 무역전쟁이 통화전쟁으로

 

결국 금융전쟁으로 비화

미 재무성 국채 덤핑 카드

미중 붕괴의 서막

 

트럼프 대통령이 81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사태가 급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중간의 지루한 전쟁은 내년 미 대선까지 갈 것이란 전망에 미 주식은 폭락하였다.

이에 중국이 국영기업체에게 미 농산물 수입 중단을 지시하였고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위안화가 달러당 7위안 아래로 떨어지도록 방치하였다.

 

결국 통화전쟁으로 옮겨간 것이다.위안화 폭락에 대비해서 미 재무성이 중국을 25년만에 환율조작국(currency manipulator)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미국은 지속적 관세 부과 및 관세율을 올리면서 압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국은 이에맞서 위안화 환율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릴 것으로 보인다.

두 정책은 계속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침으로 그 고리의 악순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전직 중앙은행 부총재인 Chen Yua는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지정은 중국에게 길고 깊은 충격을 줄것이라고 말하면서 충격적인 경고를 하였다.

그는 중국이 마련한 보복 리스트에 중국이 보유한 미 재무성 채권(Treasury Bond)덤핑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미 재무성 채권을 덤핑치면, 미국으로서는 예상치못한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은 미 재무성 채권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미 재무성 채권 가격이 폭락하고 수익률이 급등한다. 미 재무성 채권 수익률은 미국의 장기 이자율인상, 모기지율과 연동되어있다. 중국이 미 재무성 채권을 덤핑치면 당연히 중국이 가장 큰 피해를 보지만 미국역시 모든 기업과 주택 소유자들이 치솟는 장기 이자율과 모기지율 때문에 파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이는 곧 미국과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미중간 군사적 갈등이다. 전면전보다는 남중국해에서의 충돌을 예상할 수 있다. 대만의 오가륭 교수이자 컬럼니스트의 미중 무역전쟁의 가설 시나리오와 매우 유사하게 결론이 도출되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미중간의 무역전쟁.

그 결말은 긍정보다는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여러 정황들이 하나하나 불거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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