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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정말 존재했을까? 과학자들이 말하는 용

○○○○○○자 님 | 2019.08.13 19:15:31





우리가 알기론, 용은 신화속에서만 존재하는 짐승입니다.


하늘을 날면서 불을 뿜어내는 이 파충류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동물이라는 얘기입니다.


비록 불을 뿜어내는 용이 실제로 발견된 적은 없지만, 대신 우리는 날아다니는 도마뱀의 화석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도마뱀은 지금도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죠.


이번 시간에는 과학자들의 눈으로 바라본 용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은 얼마나 컸을까?

 

과학자들은 먼 옛날 하늘을 지배했었던 익룡들을 통해, 용도 충분히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문제는 용이 사람들과 가축을 잡아먹을 수 있을만큼 충분히 컸는가에 대한 여부인데요.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서 "그렇다" 라고 대답합니다.


 


후기 백악기의 익룡인 "케찰코아틀루스"는 하늘을 나는 익룡 중에서 가장 큰 편해 속했습니다.


크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정이 있지만, 가장 보수적인 학자들조차도 날개 길이가 11미터, 무게는 약 200 ~ 250kg 정도로 추정하고 있죠.


다시 말해서, 이 익룡은 지금의 호랑이 만큼이나 무거웠기 때문에, 충분히 사람 크기 정도의 동물도 쉽게 사냥할 수 있었을 겁니다.


이러한 점을 봐서 과학자들은 용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충분히 사람 정도 크기의 동물을 사냥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대 시대의 용

 


과거에 살았던 익룡들은 이러한 사냥감을 쉽게 운반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했지만, 현대 시대의 "용"은 곤충 또는 새와 작은 포유류를 잡아먹습니다.

대표적으로 "아가마도마뱀과"에 속하는 도마뱀들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예를 들면, 턱수염도마뱀(Pogona)과 차이니스 워터 드래곤(Chinese water dragon) 그리고 날도마뱀 속의 도마뱀들이 여기에 속해 있죠.


특히 이중에서 날도마뱀 속의 도마뱀들은 하늘을 날 수 있어서, 가히 현대 시대의 "용"이라고 부를만 한데요.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날도마뱀들은 활공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도마뱀들은 팔과 다리에 붙어 있는 날개 같은 것을 이용해 약 60미터 정도의 거리를 날아갈 수 있죠.


이들은 활강의 안정성을 더 높이기 위해 꼬리와 목 쪽에 있는 덮개(플랩)를 아주 잘 이용합니다.


 


이러한 현대 시대의 날아다니는 용들은 남아시아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고 있는데요.


가장 큰 종의 길이가 20c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다행히 사람을 잡아먹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날개 없이 날 수 있는 용



 

유렵의 용은 거대한 날개가 달려있는 도마뱀과 비슷하지만, 아시아의 용은 다리가 달려 있는 뱀과 더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뱀이 땅을 기어다니며 사는 동물로 생각하지만, 먼 거리를 활강 할 수 있는 "비행하는 뱀"도 존재하죠.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얼마나 멀리 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이 뱀들은 축구장 길이 정도의 거리를 한번에 날아갈 수 있습니다.



크라코펠리아(Chrysopelea) 속에 속하는 이 뱀들은 최대한의 양력을 얻기 위해 몸을 납작하게 만들고 비틀어 100m 이상을 날아갑니다.


과학자들은 이 뱀이 활공을 하기 위해 몸의 각도를 25도로 유지한 채,  머리는 위쪽을 꼬리는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죠.



날개가 없는 이러한 "용"들은 기술적으로 날 수는 없지만, 장거리를 활공할 수는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아시아의 용이 공기가 아닌 가스를 몸속에 저장하고 있었다면 훨씬 더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었을 겁니다.


 


용이 불을 뿜는 방법

 


현재까지 불을 뿜는 동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물이 불을 뿜어낸다는 것이 이론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폭탄먼지벌레(Bombardier Beetle)는 하이드론퀴논과 과산화수소를 몸속에 저장해놓고 있다가 적을 만나게 되면 이 화학 물질을 뿌려 공격하는데요.


이때 두 화학 물질은 공기 중에서 섞여, 아주 강렬하고 뜨거운 발열성 화학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용도 화학 물질을 몸속에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 화학적으로 또는 기계적으로 발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계적 점화의 경우는 압전(압력을 가해 전압을 발생)을 통해 가능한데, 예를 들면 이빨의 에나멜이나 덴틴, 힘줄 등을 이용할 수 있죠.


그래서 동물이 불을 뿜어내는 것은 이론적으로 확실히 가능합니다.


아직 관찰되지 않았다고 해서, 생물들이 이러한 능력을 절대로 발달시킬 수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불을 뿜어내는 유기체가 발견된다면, 꼭 입이 아니라 항문을 통해서도 뿜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들은 용이 아니다.


 


영화나 게임에서 묘사되는 용들은 모두 신화속의 동물입니다.


무거운 비늘, 가시, 뿔 그리고 다양한 돌기와 날개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정말 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꿀벌이 어떠한 원리로 날아다니는지 2001년 까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죠.


만약 이 동물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과학자들은 좀더 진지하게 연구하여 많은 비밀을 밝혀낼 수 있었을 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신화 속의 동물인 용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재미삼아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신화 속의 동물을 가지고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지는 않았나 조금 걱정이 되네요.


용이 실제로 존재했든 아니든, 날 수 있었든, 사람을 먹었든, 불을 뿜어낼 수 있었든..이 모든것은 여러분들이 이 신화속의 동물에 대해서 상상하기 나름일 겁니다.




출처: https://livelive.tistory.com/717 [신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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