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 고공농성장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신년 시무식 열어

낮은 곳에 있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 밝혀

입력시간 : 2020-01-03 07:22:55 , 최종수정 : 2020-01-07 13:30:30, 이영재 기자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장태수)이 이색 시무식을 열었다.

 

신년 업무를 시작하는 2, 정의당 대구시당은 186일째 고공농성을 벌이는 영남대의료원에서 대구의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공동 시무식을 가졌다.

 

정의당이 이렇게 이색 시무식을 가진 이유는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 위해서다.

 

특히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지방노동청이 중재한 조정안을 노동조합은 수용한 반면 영남대의료원은 거부해 영남대의료원의 무책임을 성토하고 의료원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의미도 담았다.

 

강동민 사무처장은 해를 넘겨서도 해결되지 못하는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의 고공농성은 노동자들의 현실을 그대로 웅변하고 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고통받는 노동자들과 함께할 것이고, 특히 4월 총선에서 노동자 권익을 전면에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 대구시당은 2일 오전 4.9인혁당 사건으로 돌아가신 지역인사들이 안장되어 있는 묘역을 참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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