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예산과 개혁, 민생 완수를 위한 4+1 비상공동행동 제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종안 합의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입력시간 : 2019-12-02 12:08:20 , 최종수정 : 2019-12-09 15:17:43, 이영재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예산과 개혁, 민생 완수를 위한 4+1 비상공동행동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여야 4+1 대표자 비상회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2일 오전 상무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말 내내 민심은 자유한국당의 안하무인·민생유린 국회봉쇄에 대한 비난으로 들끓었다면서 자유한국당의 무차별 필리버스터 신청은 국회의원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자, 대국민 선전포고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자유한국당은 민식이 법만 원 포인트로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이와관련 심 대표는 국민을 기만하는 파렴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199개 민생법안 가운데 시급하지 않은 게 있나. 판판히 놀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에 시간이 없습니까? 유치원3법은 한유총 고문변호사를 지낸 황교안 대표와 사학재단 이사를 지낸 나경원 원내대표가 있는 정당에 걸맞게 모든 개혁을 도루묵으로 만드는 수정동의안을 내놓았으니 절차에 따라 처리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정의당은 자유한국당이 이미 국회를 떠났다고 단정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자유한국당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분명한 선택을 하기를 촉구했다. 또 정의당은 양당이 마주보면 극단적인 대결정치가 되고 양당이 손을 잡으면 야합정치가 된다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에 더 이상 매달리는 일이 없어야 하고, 20대 국회를 여야 4당의 굳건한 공조를 통해 개혁으로 마무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 대표는 이번 주에 여야 4+1 개혁공조 비상회의체를 가동해서 예산을 비롯해 개혁과 민생의 성과를 만드는 전략을 짤 계획이다. 정의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종안 합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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